애플(Apple) 제품은 좋든 싫든 항상 논란과 소문의 중심에 서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에 관심이 많고 애플의 행보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아이폰(iPhone)이다. 그래서인지 아이폰 관련 소문은 항상 넘쳐난다. 애플측은 아이폰 관련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IT 관련 기자나 매체 등은 그 정보를 조금이나마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곤 한다. 물론 애플은 속으로는 그걸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 과정에서 아이폰 3GS,4 및 4S 관련 정보가 많이 유출되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았지만 일치되는 부분도 꽤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이폰 4의 경우는 애플사 직원이 술집에 흘리고 가면서 IT 전문 매체인 기즈모도(http://gizmodo.com/)가 이를 입수 공개해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그래서 아이폰 4S의 경우는 애플측이 보안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발표 직전까지만 해도 IT 매체들은 아이폰 4S가 아닌 아이폰 5의 공개를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헛소문임이 밝혀지면서 관련 매체들이 욕을 많기 먹기도 했다. 

 

이제 2012년 세계 개발자 회의(WWDC)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현지 시각으로 6월 11일-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만큼 아이폰 5에 대한 소문들이 속속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그 소문을 바탕으로 Blackpool Creative 스튜디오에서 HD로 작업을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과 그 동안의 소문을 대략적으로 종합해보면

1. 화면이 기존 3.5인치에서 4인치대로 커졌다. 정확한 인치는 알 수 없는데 4인치 내외라고 한다. 화면이 커지면서 가로 4 x 세로 6줄로 어플을 더 많이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해상도는 1136x640이며 16:9 화면비에 320ppi를 갖췄다고 한다. 


2. 화면이 커진 만큼 전체 길이가 기존 아이폰 4S에 비해 약간 길어졌지만 가로폭은 기존 아이폰 4S와 거의 동일하다. 두께는 기존 아이폰 4S(9.3mm)보다 약간 얇아져 7.9mm라고 한다.


3. 이어폰잭 위치가 아이폰 4S까지는 위쪽에 있었으나 이번 아이폰 5는 아래쪽에 위치할 것이라고 한다. 


4. 충전 단자 크기가 작아졌다. 기존 아이폰 4S까지는 30핀짜리 충전 단자였으나 이번 아이폰 5는 크기가 훨씬 더 작아졌다. 그래서 먼지 유입 방지나 침수 방지에 더 효과적일 것이다. 


5. 아이폰 4 및 아이폰 4S는 뒷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데 반해 이번 아이폰 5는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뒷면은 한 가지 색이 아니라 두 가지 색을 띄고 있다. 


6. 후면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기존 아이폰 4S와 동일하나 F2.4->F2.2로 조리개가 향상. HD 전면 카메라 탑재.


이번 6월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아이폰 5가 공개될 지, 아니면 작년 아이폰 4S가 9월에 공개되었듯이 가을로 넘어갈 지는 아직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공개된 소문 또한 얼마 만큼이 사실인지 아직 확신할 수도 없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상상해보면 기다리는 일 뿐이다. 돌아가는 상황을 볼 때 이번 6월 WWDC에서 아이폰 5가 공개되지 않을까 예측해 본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한 번 기대해 보도록 하자...


아래는 Blackpool Creative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아이폰 5 예상 사진들.





























Posted by 차가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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