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ther Stories/Science/IT13

애플 선정 최고 "iTunes 2009 Rewind" 이제 2009년도 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0년 새로운 해를 며칠 남겨두지않은 지금 애플측은 한 해를 총결산하고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iTunes 2009 Rewind"(누르시면 아이튠즈를 통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를 발표했다. 2009년 한 해 동안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소개되고 판매된 음악, TV, 영화와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각 분야 선정 최고(Best of 2009)와 최다 판매(Best Sellers)를 종합하여 공개했다. 아이튠즈를 통해 연결된 "iTunes 2009 Rewind"의 첫 화면이다. 각 분야 최고로 선정된 것들을 간략히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해당 분야를 누르면 더 자세한 내용들을 볼 수 있다. 우리 곁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날아가버린 팝의 황제 마이클 .. 2009. 12. 17.
옴니아2와 아이폰에 적용 신개념 입력방식 Swype 유명한 IT 관련 정보 사이트인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꽤 흥미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옴니아 2와 아이폰으로 미리 주어진 일정한 문장을 입력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한 영상이었다. 글쓴이의 눈을 끈 것은 옴니아 2의 새로운 텍스트 입력 방식었다. Swype 라고 불리는 신개념 텍스트 입력 방식이라고 하는데, 손가락으로 마치 그림을 그리듯 자판 위를 지나가면 그 순서를 기억해 자동으로 문자를 조합 화면에 뿌려주는 방식이었다. 위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아이폰보다 입력 시간이 확실히 더 빠르긴하다. 하지만 입력하기전에 미리 단어를 머릿 속에 그린 후 손가락으로 선을 그어야할 것 같다. 그러기위해선 알파벳의 위치를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할 것이다. 또한 이 기술이 한글에도 무리없이 잘 적용될지는 의.. 2009. 12. 2.
구글 크롬에 날개(부가 기능)을 단 크롬플러스 현재 웹브라우저 시장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수많은 웹브라우저들로 넘쳐난다. 물론 여전히 1위는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모질라 재단이 만든 파이어 폭스(FireFox, 불여우)의 추격도 만만치않다. 한국에서는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 많은 사이트들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익스플로러를 써야 할 때가 많지만, 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에서는 다른 웹브라우저로도 인터넷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그 중에서도 파이어폭스의 성장은 단연 눈에 띈다. 유럽의 경우 2009년 5월까지의 각 브라우저별 점유율을 보면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무려 36.95%에 이른다. 아마 2009년 9월 지금은 무난히 40%대를 돌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출처 - http://gs... 2009. 9. 22.
애플도 울고 갈 중국산 Mini 짝퉁 아이폰들 제가 자주 들르는 러시아 아이폰 관련 사이트에 아이폰 미니(Mini) 소식이 떴습니다. 애플에서 미니까지 공개했구나 생각하고 들어가 봤더니 중국산 짝퉁이네요. 그런데 그럴 듯 하게 아이폰 동생처럼 꼭 닮았습니다. 이 사이트 운영자는 중국산 짝퉁임을 밝히지 않으면서 애플이 만든 것인양 미니 아이폰을 마음껏 조롱하며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쌍동이처럼 꼭 닮아있습니다. 얼핏보면 진짜 애플에서 만든 미니로 착각할 정도네요. 역시 중국의 짝퉁 기술력은 알아줍니다. 앞면 또한 나무랄데 없이 똑같습니다. 중국이 아니면 흉내낼 수 없는 최첨단 짝퉁 기술이 놀랍네요. ^^ 안타깝게도 화면 속의 내용물은 약간 다르군요. 그래도 비디오, MMS, 전화, 카메라, 블루투스, Ebook, 녹음기, 음악, 주식, 게임 등등.. 2009. 7. 4.
삼성,LG 노트북 세계시장 점유율 비교해 보니 오늘 다음 뉴스 'IT/과학' 란에 보니 '국산 넷북이 20만원 비싼 이유는?' 이라는 제목의 매일경제 기사가 최다 댓글에 선정되어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클릭해 기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소비자들은 삼성과 엘지 넷북이 기타 경쟁 외국 업체 제품에 비해 비싸다는 지적을 많이 하고 있다. 가격이 거의 20% 이상 비싸다. - 삼성 관계자는 "하드웨어 사양이 평준화돼 있기 때문에 사용성이나 디자인, 소재 등에 차별성을 부여했다"며 "테스트 과정이나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점에서 외산 넷북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 LG전자 관계자 역시 "디자인 면에서 앞서고 아기자기한 기능이 많다"며 "뛰어난 AS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 2009. 6. 8.
애플 맥북 나노(Macbook nano) 2010년 이후 출시? 분석 기관 Piper Jaffray의 수석 애널리스트 Gene Munster는 애플측이 2010년 까지는 맥북 나노를 출시할 계획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가젯 기능을 갖춘 운영 체제에서 멀티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운영 체제보다 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Gene Munster가 분석한 이 결과는 애플측이 이미 맥북 나노 프로그램 코드 작성을 시작한 이후의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과 긴밀한 동업 관계를 맺고 있는 Verizon이 아마도 맥북 나노 관련 주요 부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맥북 나노는 음악 및 비디오 재생, 사진 보기, 콘텐츠 다운로드, 무선 기능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며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는 없이 사무용으로 공급..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