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 갯수가 4만개를 넘어섰습니다. 등록 속도가 엄청나네요.
아래는 148Apps.com에서 발표한 5월 8일까지 집계된 숫자입니다.
-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어플 갯수 : 38,075.
- 비활성 어플 갯수(다운로드 불가능) : 2,921.
- 미국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 갯수 : 40,996.
2009년 4월 까지 어플 관련 도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주간 애플리케이션 등록 신청 건수 도표입니다. 2월 16일부터 1500건을 넘어섰습니다. 점점 더 등록 신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도표는 주간 어플 등록 승인에 걸리는 기간입니다. 승인 기간은 점점 더 짧아져 지금은 3일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군요.
아래 도표는 주간 어플 평균 가격입니다. 프로그램 어플 가격이 상대적으로 게임 어플에 비해 꽤 비싸네요. 그러나 완만하게 하향 곡선을 그리며 점점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게임 어플은 거의 1달러 미만입니다. 변동폭이 거의 없네요.
가격은 더 싸지고, 등록에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지고, 등록 어플 갯수는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앱스토어가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키아, 삼성에서 애플 스토어와 비슷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안드로이드폰이 등장했죠. 스마트폰의 강자 블랙베리폰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업체들의 경쟁이 즐겁습니다. 보다 좋은 제품들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치열한 그들의 전투에서 과연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까요? 앱스토어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애플의 미래가 누구보다 더 밝은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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