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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17

옴니아2와 아이폰에 적용 신개념 입력방식 Swype 유명한 IT 관련 정보 사이트인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꽤 흥미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옴니아 2와 아이폰으로 미리 주어진 일정한 문장을 입력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한 영상이었다. 글쓴이의 눈을 끈 것은 옴니아 2의 새로운 텍스트 입력 방식었다. Swype 라고 불리는 신개념 텍스트 입력 방식이라고 하는데, 손가락으로 마치 그림을 그리듯 자판 위를 지나가면 그 순서를 기억해 자동으로 문자를 조합 화면에 뿌려주는 방식이었다. 위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아이폰보다 입력 시간이 확실히 더 빠르긴하다. 하지만 입력하기전에 미리 단어를 머릿 속에 그린 후 손가락으로 선을 그어야할 것 같다. 그러기위해선 알파벳의 위치를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할 것이다. 또한 이 기술이 한글에도 무리없이 잘 적용될지는 의.. 2009. 12. 2.
러시아 공항 비행 시간표 어플 러시아내에서 비행기로 이동이 잦은 분이나 러시아로 자주 오시는 분에게 유용한 항공 시간표 어플을 소개해볼까 한다. 온라인 타블로 아에로뽀르또프 프로(Онлайн талбо аэропортов Pro)는 러시아 소재 공항의 비행기 이착륙 시간과 상황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어플이다. 가격은 2.99달러이다. [아이튠즈 앱스토어 바로가기] 어플을 실행하면 지원하는 공항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원하는 공항을 누르면 세부사항으로 이동한다. 모스크바와 뻬쩨르부르끄 등의 대도시 공항뿐만 아니라 블라디보스똑, 이르꾸츠크, 사라또프, 아나빠, 옴스끄, 까잔, 사마라, 우파, 끄라스나다르 등 러시아의 웬만한 공항들은 다 지원해준다. 모스크바 세레메찌에보(Шереметьево) 공항을 선택하니 제 1공항, 제2 공항.. 2009. 10. 22.
어도비(Adobe)사 플래쉬로 만든 아이폰용 어플 공개 컴퓨터 무른모(Software)회사인 어도비(Adobe)사에서 플래쉬를 이용하여 만든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플래쉬 프로페셔널 CS5(Flash Professional CS5)를 이용하여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작동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한다. 플래쉬 프로페셔널 CS5는 Adobe MAX 2009 에서 공개되었는데, 올해 말쯤에 베타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어도비사 누리집을 방문하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을 때 이메일로 알려준다. 또한 관련 동영상과 어도비사에서 공개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 을 누르시면 누리집으로 이동합니다. 플래쉬로 만든 애플리케이션들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 2009. 10. 9.
앱스토어 어플 용량과 인기의 관계 & OS 비율 AppShopper 라는 사이트에서 공개한 각 날짜별 애플리케이션 등록 개수 도표이다. 위 도표에서 보다시피 매일 일정한 개수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등록 개수가 날마다 다르다. 그 편차 또한 심하다. 가장 적은 날의 경우는 58개, 가장 많은 날의 경우는 무려 1394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었다. 거의 24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생각보다 많은 편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그래프를 자세히 살펴보면 나름대로 규칙성이 눈에 띈다. 보통 6-7일을 주기로 등록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숫자가 물결 모양을 그리고 있다. 많이 등록된 날의 경우 보통 600여개의 어플 개수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9월 18일은 그 수가 무려 1394개에 이르고 있다. 그 다음날도 928개로 다른 날보다 꽤 많은 수가 .. 2009. 9. 29.
앱스토어를 위협할 안드로이드 마켓 현재 모바일 기기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너무나 뻔한 질문이었을 것이다. 바로 애플사의 앱스토어(App Store)이다. 앱스토어를 모방해 많은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와 이통사들이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서비스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노키아의 오비스토어(OVI Store), 림의 블랙베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센터,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등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앱스토어에 제대로 한 방을 날리며 앱스토어의 기세를 위협할 만한 업체는 찾기 힘들다. 하지만 향후 가장 유력한 대항마를 뽑으라면 글쓴이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주목하고 싶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향후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급부상할 가.. 2009. 8. 29.
앱스토어에서 퇴출된 비운의 어플 10개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는 무려 6만 5천 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정말 애플리케이션의 바다를 이루는 초거대 온라인 가게라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중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앱스토어에서 퇴출되는 운명을 맞이해야만 했던 비운의 애플리케이션도 상당수 존재한다. 애플측은 제대로된 심사를 거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등록 시켜주거나 또는 그 반대로 등록 거부를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단체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럼 지금부터 앱스토어에서 퇴출되었던 10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자. 1. Baby Shaker 제작 회사: Sikalosoft 퇴출 이유: 윤리법 위반 이 어플은 앱스토어 등록 결정이 나자마자 언론과 사람들의 비판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었다. 끊임없이 울고.. 200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