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학교1 러시아어 여름 학교 한국과 북한도 함께 모스크바 근교에 러시아어 공부를 위한 국제 여름 학교가 열렸다고 한다. 이 여름 학교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 동안 진행된다. 여름학교 개막식에는 마치 올림픽처럼 각 참가국들이 국기를 들고 저마다의 개성을 선보이며 입장했다. 7월 6일 부터 40여개국의 나라에서 모스크바 근교 여름 학교 캠프를 찾았다고 한다. 기자는 수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북적이고 있으며 인도, 몰도바, 시리아와 특히 북한과 한국이 국경을 허물며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26초 부터 보면 한국과 북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사진 찍는 장면이 나온다. КНДР(Корейская Народно-Демокра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라고 적힌 푯말이 북한이며, ЮЖНАЯ КОРЕЯ(.. 200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