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의 낸드플래시(NANDflash) 메모리를 대량 구매한 이유가 32G 아이폰 때문이라고 하네요..
IT외신 일렉트로니스타(Electronista)는 애플이 최근 대량 주문한 16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가 32GB 아이폰 모델을 위한 것이라고 라자드 캐피털 마켓(Lazard Capital Markets) 분석가 다니엘 아미르(Daniel Amir)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하네요.
애플은 최근 16Gb 낸드플래시를 1,000만개 주문해 한 때 낸드플래시 가격을 10% 가까이 상승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았죠.
다니엘 아미르는 8GB 및 16GB 메모리 저장장치에는 8기가비트(Gb)의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면 되지만 32GB 제품을 제조하려면 16Gb의 메모리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아이폰 32GB 모델 제조설에 무게를 실었네요...
현재 아이폰은 8GB와 16GB 용량의 두 제품만 판매되고 있죠. 이제 32G 아이폰도 곧 나오겠군요...
타이완 아이폰 관련 제조업체 관련자의 말에 따르면 5월 쯤 5백만대의 신형 아이폰이 생산되어 선적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별다른 일이 없는 한 6월 쯤에는 신형 아이폰 판매가 이루어질 듯 하군요...
물론 한국은 제외겠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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