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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천재 아이들-1위는 한국

by 차가운 가을 2009. 6. 9.
1. 김웅용: 5세 대학 입학. 16세 박사 학위 취득. 세계 최고 지능지수(IQ) 보유자.


1962년 생인 그는 현재 이 세상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은 사람으로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되어있다. 일본에서 4살 때 8시간에 걸쳐 아이큐 검사를 받았다. 그때 나온 수치는 아이큐 210 이라고 한다. 

5살 때 이미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독일어, 영어를 읽을 수 있었다. 구구단을 배운 지 7개월 만인 6살 때 일본 후지 TV 방송에 출연해 미적분을 막힘없이 풀어내어 방청객들과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그 방송에서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독일어, 영어, 일본어 등으로 유창하게 말해 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4살 때 부터 7살 때 까지 한양대 물리학과에서 초청 학생 신분으로 공부했다. 8살 때 미국 나사(NASA)에 초청받았다. 16살 때 콜로라도 주립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 대학에 다니는 동안 나사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1978년 한국으로 돌아올 때 까지 계속 일했다. 그는 나사에서 수치 분석에 재능이 있는 자신을 계산과 같은 단순 업무에 이용해 환멸을 느꼈다고 그 당시 생활을 회고했다. 

한국에서 수 많은 대학의 유혹을 뿌리치고 1981년 충북 대학에 입학하여 전공을 물리학에서 토목공학으로 바꿔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2006년 그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퀴스 후즈후 세계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3판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우수 과학자 2000에 이름을 올린다. 곧이어 미국인명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IBC의 토목 및 환경공학분야 '올해의 국제교육자' 로도 뽑혔다. 그는 IBC의 종신 부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아시아를 대표하게 되었다. 2009년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2. 그레고리 스미스(Gregory Smith): 13살 때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다.


1990년 출생. 3 살 때 글을 읽기 시작했으며 11살 때 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배움에 싫증을 느낀 그레고리 스미스는 평화 및 청소년 인권 운동가로서 세계 여행을 떠나게된다.

그는 국제 청소년 연대(International Youth Advocates) 설립자이다. 이 기관은 세계의 평화 원칙과 청소년들 간의 교류를 촉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빌 클린턴과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만남을 가졌으며, UN에 초정되어 연설을 했다. 이러한 공로와 인도주의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그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4번이나 오르게 된다. 

3. 아크리트 자스웰(Akrit Jaswal): 8살 때 외과 수술하다.


아크리트 자스웰은 인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의 아이큐는 146이라고 한다. 생후 10개월 때 말을 시작했으며, 6살 때 세익스피어 작품을 읽었다. 

아크리트는 2000년인 8살 때 자신의 집에서 첫 외과 수술을 시행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의 첫 환자는 이웃에 사는 9살 난 한 소녀였다. 그녀는 손에 화상을 입었으나 병원에 갈 여유가 없어 아크리트에게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손은 화상으로 주먹을 쥔 상태에서 제대로 펼 수 없었으나 수술을 받고 난 후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13살 때 암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창가르 대학에서 인도 역사상 가장 어린 대학생 신분으로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크리켓 경기를 하거나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4. 클레오파트라 스트라탄(Cleopatra Stratan): 한 곡당 1000유로를 버는 4살 가수


몰도바-루마니아 혼혈인 가수 파벨 스트라탄의 딸로 2002년 10월 출생이다. 2006년 앨범 La varsta de trei ani (세 살 적에)을 발표하며 가장 어린 상업 가수로 등장한다. 수 많은 관객들이 모인 곳에서 2 시간 동안이나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녀는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어린 가수이자, 가장 어린 MTV 상 수상자이기도 하고, 루마니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장 어린 소녀이기도 하다. 




5. 아엘리타 앙드레(Aelita Andre): 유명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 3살 짜리 예술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추상 화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엘리타 앙드레는 3살이다. 그리고 전시된 그녀의 작품은 더 어렸을 때 그린 것들이다. 

아엘리타는 멜버린 핏츠로이의 브룬스위크 스트리트 갤러리 관장인 마크 자메이슨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기회를 얻었다. 그 때 마침 러시아 출신의 한 사진 작가가 자신의 작품과 다른 화가의 작품을 동시에 전시하는 기획을 하고 있었다. 마크 자메이슨이 추천하여 아엘리타의 작품도 전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22개월 짜리 아기가 그린 그림이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자메이슨이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크게 놀라며 고민을 했다. 그러나 전시회에 작품을 걸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6. 사울 아론 크리프케(Saul Aaron Kripke):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하버드대로부터 강의 초청 받다.


랍비의 아들인 그는 1940년 뉴욕에서 출생했으며, 오마하에서 성장했다. 그는 모든 면에서 천재적인 기질을 보여주었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대수학을 발견했으며, 문법 학교를 졸업할 무렵 기하학과 미적분 뿐만 아니라 철학에 정통했다. 17살 때 양상 논리(modal logic) 이론을 완벽하게 정립한 여러 시리즈를 작성했다. 이 글을 접하게 된 하바드대 수학부에서 그에게 초청장을 보내 강의를 요청했다. 그러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어머니의 뜻이라며 이 제안을 거절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하바드 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논리학자이다. 논리와 철학 분야로 2001년 Schock 상을 수상했다. 그의 연구작들은 거의 출간되지 않았으며 대부분 녹음 테이프와 습작 메모로 존재하고 있다. 

7. 마이클 켈빈 커네이(Michael Kelvin Kearney): 11살 때 대학학위 취득 그리고 리얼리티 쇼 백만장자 되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대학 졸업장을 가진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2008년 텔레비전 게임 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하는가? Who Wants to be a Millionnaire?'에서 우승 백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그는 1984년 출생으로 몇 개의 세계 기록을 수립하고, 18살에 대학 강의를 하는 등으로 유명해졌다. 

커네이는 생후 4개월 때 말을 하기 시작했으며 6개월 때는 소아과 의사에게 " 내 왼쪽 귀가 감염됐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10개월 때는 읽기를 배웠다. 5살 때는 존스 홉킨스 조기 수학 프로그램 진단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다. 7살 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은 11살 때 졸업했다. 그의 전공은 지질 과학이었다. 기네스북에 가장 어린 나이인 10살(한국 나이 11살)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가장 어린 대학원생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마크 버넷 퍼즐 게임인 골드 러쉬에 결승 진출을 해 처음으로 온라인 리얼리티 게임에서 백만 달러 상금을 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8. 파비아노 루이기 카루아나(Fabiano Luigi Caruana): 15살에 가장 어린 그랜드마스터가 된 체스 천재.


체스 그랜드마스터인 그는 미국과 이탈리아 두 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2007년 카루아나는 14살 11개월 20일 이라는 세계 최연소의 나이로 체스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2009년 4월 FIDE(세계 체스 협회)에 기록된 그의 점수는 2649점으로 18세 미만 게이머 중 나이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9. 윌리 마스코니(Willie Mosconi): 7살에 프로 당구 선수 입문.


별명이 '미스터 포켓볼'인 그는 필라델피아주 펜실베니아 출신의 미국 프로 포켓볼 선수이다. 윌리의 아버지가 당구장을 경영해 그는 그 곳에서 당구를 쳤다. 그리고 부엌에서는 낡은 빗자루로 감자를 공 삼아 치며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의 비상한 재능을 알아차린 아버지는 챌린지 경기에 그를 내보낸다. 키가 닿지 않아 박스 위에 올라가 당구를 쳐야만 했지만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노련한 선수들을 수 없이 물리쳤다. 

1919년에는 7살인 윌리와 세계 챔피언 랄프 그린리프의 시범 경기가 개최되었다. 이 시범 경기를 보러 수 많은 관객들이 들어찼다고 한다. 승리는 물론 랄프 그린리프에게로 돌아간다. 그러나 윌리는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1924년 12살에 윌리는 유소년 포켓볼(straight pool) 챔피언어 되었으며 정기적으로 트릭 샷 공연을 펼쳐 보인다. 

1941년 부터 1957년 동안 BCA 세계 선수권에서 15번이나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윌리는 수 많은 트릭 샷을 개발하고 발전시켰으며, 많은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당구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스트레이트 볼 연속 성공 526회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10. 엘라이나 스미스(Elaina Smith): 8살 짜리 가장 어린 고민 상담가.


엘라이나는 남자 친구와 문제가 생긴 한 청취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해 준 이후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엘라이나는 그 여성에게 "친구들이랑 볼링도 치러 가고, 우유도 마시라" 고 조언했다고 한다. 방송국에서는 매주 하루 엘라이나를 초대해 고민을 보내 온 수 천 명의 성인들에게 조언을 해 준다고 한다.  

엘라이나는 '남자 친구와 어떻게 헤어져야하는지, 냄새나는 오빠와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 등을 상담해 준다. 그녀는 "나의 어릴 적 꿈은 수의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라디오 일을 계속하고 싶다. 정말 재미있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 준다. 내 머릿 속에 떠오르는 말을 해주는데 사람들이 좋아한다" 고 말했다. 

웨스턴 미드랜드 컨벤트리 출신인 그녀는 Mercia FM 아침쇼에 출연하여 수 많은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고 있다. 라디오 진행자인 앤디 고울딩은 "엘라이나의 조언이 정직하고 느긋하여 많은 청취자들이 상담을 해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남자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한 청취자의 고민에 그녀는 "클럽에 가서 무대에서 멋진 선물을 흔들며 춤을 추세요. 남자가 많은 돈과 큰 차를 얻게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세요' 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그리고 친한 친구가 내 남자 친구를 빼앗았는데 그가 너무 그리워 다시 남자 친구를 되찾고 싶다는 고민에는 "머리 아파할 필요없어요. 남자 친구 때문에 고민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아요. 그 남자의 새 여자 친구는 그 남자가 한 번 배신을 했으니 또 할지도 모른다고 항상 고민하고 있을 거예요" 라고 조언했다.